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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 하나님
    묵상노트/2024년 2024. 6. 19. 16:21

    오늘은 시편 1~2편, 4~8편을 묵상하였다.

     

    오늘 묵상으로 만난 하나님에 대해서 나는 어떤 하나님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무척 고민하였다.

    말씀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하나의 모습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도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자면 "아바(아버지) 하나님" 으로 정리해보았다.

     

    이렇게 정리하게 된 이유를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보자!

     

    시편 1편

    • 죄의 길을 걷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 말로만 믿는 사람이라도
      하나님 말슴에 사로잡혀 밤낮 곱씹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의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

    시편 4편

    • 내 삶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시편 5편

    • 악과 상종하지 않고 악을 주님의 집에 들이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찾는 이들을 환영하시고 기쁨으로 단장해 주시는 하나님

    시편 6편

    • 고난 중에 침묵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후에 꼭 응답을 하시는 하나님

    시편 7편

    • 우리 인생을 단련시키시고 약한 곳을 살펴 헤아리시며, 거친 곳을 깎아 다듬으시는 하나님
    • 바로잡으시고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 매사에 올바르게 행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 그러나 언제나 노여움을 터뜨리실 수 있는 하나님

    시편 8편

    • 찬란히 빛나는 하나님

    하나님은 오늘 묵상한 말씀 속에서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찬란하게 빛나는 하나님(시편 8편)께서는 악과 멀리하시며 이래나 저래나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시편 1, 5편)

     

    그리고는 우리 인생을 바로잡으시고자 붙들어주셔서 인생을 단련하시고(시편 7편),
    단련되면서 고난을 겪을 때 침묵하시기도 한다.(시편 6편)

    그러나 결국에는 꼭 응답하셔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시고

    직접 올바르게 행동하시는 존귀하신 분이시다.(시편 6, 7편)

     

    이런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아버지 같이 항상 나를 지켜보시고

    내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해주시고 하나님과 가까이 함을 좋아하신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오늘의 제목을 "아바 하나님"이라고 정했다.

     

    깊이 감사하게도 오늘도 아바 하나님으로서 만나주시었다.

    앞으로도 아바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가까이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며 살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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