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2024년
하나님의 시간(때)
쥬이츠 팬케이크
2024. 6. 8. 06:25
오늘은 전도서 1~3장의 말씀을 묵상하였다.
특히 전도서 3장 말씀의 하나님을 나눌 예정이다.
솔로몬이 말기에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회고하는 기록이다.
역사적으로도 솔로몬은 엄청난 지혜와 부귀영화를 가졌다.
그런 솔로몬이 인생을 돌아보며 인생은 내가 계획하고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결국 하나님의 때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얘기한다.
전도서 3장
- 모든 것을 제때에 그 자체로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
- 우리가 가진 지혜의 수준으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 수 없게 만드신 하나님
- 먹고, 마시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
- 행하시는 모든 일은 항상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딱! 정하신대로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말씀과 행동에 "왜?" 라는 물음을 할 수 없음 - 모든 일, 모든 행위에 합당한 때에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찾은 하나님은 우리가 삶을 사는 것 자체가 선물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맞춰서
일을 하시는 것과 그 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일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다.
거기에서 우리가 뭘 더하고 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선 애초에 우리의 지혜 수준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 수 없게 하셨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렇다.
앞으로 또는 당장 오늘의 삶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고 순종하며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